모토브, 한국판 뉴딜 추진 공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모토브 임우혁 대표이사 (사진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모토브는 지난 4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주최로 열린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내 최초 모빌리티 데이터 기업인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를 설치, 실시간으로 도시공간 데이터를 수집, 활용하여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택시 업계, 정비 업계, 소상공인, 국민 모두가 생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지능형 어플리케이션(앱) 택시 장착을 통해 도로 주변의 유동인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도로 환경, 유해가스, 조도센서 등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주 플랫폼부터 하드웨어 생산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자동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고 수익을 통해 택시 종사자 및 정비업계에 수익 쉐어와 일자리 보장, 소상공인에게는 지역별 맞춤형 광고를 통한 수익을 창출, 국민들에게는 실시간 공익 정보를 제공하고, 수집된 도시 환경 데이터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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