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브, 4차산업혁명대상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 수상
'제2회 4차산업혁명대상 시상'에서 더큰나눔엠티엔(대표 임우혁)이 출품한 디지털 택시표시등 '모토브(MOTOV)'가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택시를 미디어 플랫폼으로 만들어줍니다"
[4차산업혁명대상 수상작]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더큰나눔엠티엔 '모토브'
지디넷코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을 받아 개최한 '제2회 4차산업혁명대상 시상'에서 더큰나눔엠티엔(대표 임우혁)이 출품한 디지털 택시표시등 '모토브(MOTOV)'가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치기반 광고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업광고 뿐만 아니라 CSR 광고, 공익 광고, 재난 경보 등도 전달할 수 있다.
회사는 '모토브'에 대해 "차세대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이라면서 "택시가 주행하고 있는 지역과 시간에 적합한 메시지를 소비자 맞춤형으로 송출할 수 있어 광고효과의 효율성 증대 및 시의성 있는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택시탑 광고 디바이스에는 현재 17개 센서(GPS, 자이로, 가속도, 온도, 습도, UV, 진동, 유동인구분석 등)를 장착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센서를 추가해 재난, 환경, 안전, 교통, 복지 등의 빅데이터 수집 채널 역할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가속도, 자이로 센서, 진동 센서 등을 이용한 싱크홀 위치 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도로정비가 가능하고 블랙아이스 구간을 신속하게 포착, 도로교통 안전정보도 발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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