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모토브,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 홍보

대전대덕경찰서는 한 달간 택시법인 모토브와 협업해 운전자를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한 달간 택시법인 모토브와 협업해 운전자를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2일 대덕경찰서가 추진하는 이번 홍보는 제때(우회전할 때)·제자리에서(횡단보도 앞에서)·제대로(일시정지) 문구를 택시 광고판에 송출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택시법인 모토브와 함께 앞으로도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을 홍보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인해 통행량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운전과 교통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덕경찰서는 20일까지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모토브는 택시 표시등 자리에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법인으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유동인구부터 조도·미세먼지·유해가스·교통상황 등 150여종의 빅데이터를 택시 운행 중에 수집한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901

Previous
Previous

스틱벤처스, 택시 전광판 '모토브' 50억 투자

Next
Next

인천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 스타기업 19곳 새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