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브, “AI로 위기의 렌터카 업계를 구한다”...렌터카 AX 위한 다자간 MOU 체결
(주)모토브는 11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렌터카 AX(AI Transformation) 특화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모토브 △제주스타렌터카 △아이콘엑스 △유비퍼스트대원 △밴티크 △에티버스 △카랑 등 렌터카, AI 솔루션, AI 미들웨어, 데이터 단말, 차량관리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업계 전반의 AI 기반 Value Chain을 완성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모토브 임우혁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렌터카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며, 차량 관리/고객 응대/자산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여 업계 구조를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내년 초부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렌터카 AX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과를 검증한 뒤, 전국 렌터카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3048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