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모토브 등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스마트도시’ MOU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27일 병원 5층 통합반응상황실(IRS)에서 ㈜모토브, ㈜세라젬클리니컬, 디지털메딕㈜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스마트도시’ 공동 기획 및 실증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환자 외부 활동 데이터 수집과 실시간 위치 기반 건강 서비스 및 이동 지원 서비스 개발(모토브)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 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이 환자를 진료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시민의 일상 속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장해나가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Next
Next

Urban Tech Company, 모토브 CES 2025 참가